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콤포패스’를 출시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혜택을 추가한 ‘콤보패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넥슨이 서든어택의 신규 혜택을 포함한 ‘콤보패스’를 출시했다. [이미지=넥슨]
‘콤보패스’는 일일 퀘스트를 수행해 레벨을 성장시키고, 게임 아이템과 최대 300%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서든패스’와 함께 보유하면 ‘G350(MG) Chroma’ 영구제, SP 등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콤보 부스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마이건2’의 레벨 상승 방식이 개선됐다. 기존에는 적 처치를 통해서만 레벨을 올릴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제작재료’ 아이템을 소모해 연구소에서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최대 레벨 달성 후에도 개조 기능을 이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넥슨은 ‘콤보패스’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23일까지와 25일 정해진 문구를 전체 채팅으로 입력하면 ‘영구제 밀봉’과 경험치를 지급하는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6일까지 특정 미션 달성 시 최대 2000SP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게임 접속 시간 누적 보상으로 AK47(IK) 쿠키앤크림’ 영구제, 패스티켓(10개), 20만 경험치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플리마켓에서는 'SP 영구제 상자', '마이건2 Lv.50/Lv.70 키트' 등 특별 판매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