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른이날’ 이벤트를 진행,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스튬·카트바디 등 보상을 제공하는 ‘어른이날’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른이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미지=넥슨]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출석 체크와 주행 미션 등을 통해 ‘카트맨 그린’과 ‘카트맨 레드’ 코스튬을 비롯한 한정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이벤트 참여 시 ‘카트맨 그린’이 지급, 매일 오후 8시와 9시에 열리는 ‘쇼타임’에서 ‘카트맨 배지’를 모아 ‘카트맨 레드’와 각종 액세서리로 교환 가능하다.
오는 15일까지는 특별 퀘스트 ‘붐힐로봇 A2 출동!’이 진행된다. 스피드전 및 아이템전에서 총 50회 이상 주행하면 ‘카트맨 배지’ 10개와 K-COIN 10개가 지급되며, 누적 주행 거리 555km를 달성할 경우 아이템전용 일반 등급 카트바디 ‘붐힐로봇 A2’와 전용 번호판이 제공된다.
신규 고급 카트바디 ‘로디 우르비노 A2’도 출시됐는데, 벽 충돌 시 게이지 보호 기능(100%)을 갖춘 스피드전 전용 모델로 기본 주행 성능이 향상된 대신 순간 부스터 출력은 다소 낮춰진 것이 특징이다.
‘로디 우르비노 A2 패키지’는 오는 29일 오전 8시 59분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번호판, 풍선, 오라, 숙련도 강화권 등이 포함된다. 또 4일 오전 8시 59분까지는 ‘어른이날 온타임 이벤트’를 통해 해당 카트를 3일간 체험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어른이날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