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운동회 이벤트’를 실시, 이용자들을 위한 미니게임과 함께 레벨업 지원 콘텐츠도 동시에 진행된다.
넥슨은 오는 5월 21일까지 ‘바람의나라’에서 운동회 콘셉트의 다양한 미니게임과 보상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는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운동회 주화’를 수집해, 이를 각종 치장 아이템과 칭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1일까지 '바람의나라' 운동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지=넥슨]
미니게임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다인 참여형 콘텐츠인 △‘명랑축구’ △‘장애물 달리기’ △‘색돌 뒤집기’ △‘위태위태 발판’ 등이다. 각 게임은 조작 난이도를 낮추고 캐주얼한 재미를 더한 방식으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왈숙네분식’에서는 떡볶이, 튀김, 순대를 조합해 ‘떡.튀.순’, ‘혈당폭발’, ‘방과후간식’ 등의 콘셉트 칭호를 얻을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니나노 일반 경험치 솜사탕(300%)’ 아이템도 제공된다.
운동회 기간 동안 ‘보물찾기’, ‘초성 퀴즈’, ‘쓰레기 줍기’ 같은 추가 콘텐츠도 열린다. 이를 통해 ‘미화부원’, ‘환경사랑’ 등의 테마 칭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누적 참여도에 따라 금·은·동 메달 칭호도 지급된다.
더불어 성장 지원 이벤트도 병행한다. 오는 5월 21일까지 ‘바린이나르샤’를 통해 100~700레벨 구간 캐릭터에 대해 1+1 레벨업 혜택을 제공, ‘흐름의미학’, ‘황금뚝배기 대축제’, ‘바람동기’ 등 다양한 성장 콘텐츠가 함께 운영된다.
또, ‘프리미엄 바람모험’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획득한 ‘모험 포인트’를 활용해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세한 정보는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