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정보통신(회장 김승현. 036800)이 1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이스정보통신은 1월 상업서비스와공급품주 PER 5.6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나이스디앤비(130580)(6.45), KTis(058860)(7.84), 제이엠아이(033050)(8.85)가 뒤를 이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지난 3분기 매출액 2465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7% 증가, 영업이익은 21.14% 감소했다(K-IFRS 연결).
영업외에서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차손이 인식됐다. 티몬 관련 손실은 미미하고 연말에 반영될 것이다.
VAN(부가가치통신망) 처리건수는 5% 상승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TRS(택스리펀드)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34억원, 2분기 52억원, 3분기 53억원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지불결제수단의 거래승인 대행서비스, 단말기 판매, 임대업을 영위한다. 1988년 5월 설립됐고 2000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