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청호나이스(대표이사 김성태)가 커피정수기 ‘휘카페’의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MZ세대의 홈카페 트렌드에 맞춘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호나이스 커피정수기 '휘카페'.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지난달 9일 '휘카페'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휘카페'는 터치 한 번으로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4가지 스타일의 커피를 제공하며, 정수와 제빙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제품이다. 특히 물통 리필이나 커피 찌꺼기 분리 세척이 필요 없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연중 얼음 제공이 가능해 '얼죽아' 마니아층 사이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고도의 정수 시스템과 프리미엄 커피캡슐에 있다. ATCR-RO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0.0001마이크로미터 수준의 정수가 가능하다.

커피캡슐은 이탈리아에서 로스팅된 원두커피를 적용했고 영국 BPA FREE 인증을 통해 내분비교란물질로 알려진 환경호르몬 걱정을 덜었다. 종류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아르떼, 콜롬비아, 디카페이나토, 프렌치바닐라, 아라비카100%, 모닝 등 7종이다. 특히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캡슐은 정품 인증을 받은 최고급 원두를 사용했다.

청호나이스는 현재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커피캡슐 1박스를 9900원에 무료 배송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사 커피캡슐 중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을 제외한 나머지 6종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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