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대표이사 김정주 이종훈)가 류재학 전 대웅제약 CH 본부장을 영입했다.
랩지노믹스는 류재학 전 대웅제약 CH(컨슈머헬스케어)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류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출신 약사로 20년 이상 대웅제약에서 근무하며 제약 마케팅, 사업개발, 연구개발(R&D), 헬스케어 영업을 다뤘다. 2015년부터 CH 본부장을 역임하며 5년 연속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랩지노믹스는 류 부사장 영입으로 체외진단 검사 영업에 혁신과 선진 기법을 도입해 진단 영업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적으로 구축한 1차 병원 네트워크에 2, 3차 병원까지 거래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