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홀리데이 인 (Holiday in) 모임아지트' 오프라인 팝업 공간을 열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Holiday in 모임아지트' 오프라인 팝업 공간 포스터. [이미지=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인 (Holiday in) 모임아지트' 오프라인 팝업 공간을 오는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카카오뱅크의 대표 상품인 '모임통장' 주요 고객인 MZ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쎈느(Scène)'에서 진행된다.

'홀리데이 인 (Holiday in) 모임아지트'에서는 모임원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모임 사진 촬영', '모임 신년 운세', '모임 위시 트리', '커스텀 키링 만들기' 등 특별한 연말모임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총 3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은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SNS에 현장 방문 사진을 공유하면 쿠키가 제공된다.

사전 예약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3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들도 현장 등록을 통해 입장 및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를 통해 모임통장 고객들의 연말 모임을 지원하고,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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