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메디톡스는 지난 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제48차 추계 국제학술대회’ 참가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톡스가 지난 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8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메디톡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의료 관계자 4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메디톡스는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개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의 기업 발자취를 소개했다.

또, ‘뉴라미스’, ‘아띠에르’ 등 히알루론산 필러 라인업과 ‘코어톡스’, ‘뉴럭스’, ‘뉴라덤’ 등 다양한 톡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부스 밖에서는 ‘뉴라미스’와 ‘코어톡스’를 활용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김형문 원장과 오승민 원장이 각각 히알루론산 필러 혼합 시술과 젊은 환자 대상 고순도 톡신 제제 시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오승민 원장은 젊은 환자일수록 내성 발생 가능성이 높음을 지적하며, 신경독소로만 정제된 ‘코어톡스’의 사용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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