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전략부터 ESG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미래 금융인재 육성에 나섰다.

한화투자증권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금융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 팀장이 온라인으로 금융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7월 ‘취업 멘토링’에서 진로설계와 모의면접 등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이번 ‘금융 멘토링’에서는 학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경제·금융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 ESG 담당 애널리스트가 멘토가 되어 ‘지속가능한 미래와 ESG’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금융 멘토링’에는 △삼일고등학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 학생 약 100명이 온라인으로 3일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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