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상조서비스 전문 기업 ‘더리본’이 지역 주민을 위한 희망 활동을 펼친다.

더리본은 경기 의정부사업단이 지난 7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햅쌀 1000kg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리본은 경기 의정부사업단이 지난 7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햅쌀 1000kg 기부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더리본]이번 쌀 기부는 더리본 경기 의정부본부 5개지점 및 지사사업단이 마음을 모아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매년 기부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기부된 쌀은 고양시 복지정책과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는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회장, 더리본㈜ 이성옥 의정부본부 마케팅이사, 김영미 고양지점 지점장과 더불어 더리본㈜ 최재형 부사장, 최기준 부장도 참석하여 향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기부활동을 도맡고 있는 이성옥 의정부본부 마케팅이사는 “매년 해오고 있는 기부를 올해도 어김없이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상조업을 하는 만큼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계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리본㈜은 장례, 웨딩, 여행, 어학연수 등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웨딩&외식 문화로 시장을 넓히며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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