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22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3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과 집행간부, 계열사 대표,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강호동(앞줄 오른쪽 네번째) 농협중앙회장이 22일 주요 인사들과 함께 '2024년 3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이번 회의에서는 △3분기 경영실적 점검 △2024년 계열사 경영혁신 추진 현황 △연도말 경영목표 달성 계획 △2025년 부문별 사업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올해 사업마무리와 함께 '변화와 혁신을 향한 2025년'을 주제로 조직문화 혁신을 기반으로 한 전사적 성과창출 강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 농가소득 안정과 식량 안보를 위해서 범농협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등 '쌀 소비촉진 운동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지속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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