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제5회 위례문화축제'에서 의료지원활동을 펼치며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앞장섰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5회 위례문화축제’에서 의료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5회 위례문화축제’에서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분당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경훈)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행사가 개최된 성남시 위례중앙광장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생활 습관과 체질에 맞춘 개별 건강 상담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고 다양한 한의 치료를 진행했다.

위례문화축제는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약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이외에도 의료봉사와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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