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가 ‘한국전력 빅스톰’과 협업해 이달부터 진행하는 프로 남자 배구 리그에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디야커피는 도드람 2024-25 V-리그 ‘한국전력 빅스톰’ 프로배구 남자 배구단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도드람 2024-25 V-리그 시즌 동안 '한국전력 빅스톰'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 내 이디야-ZONE을 운영하고 다양한 광고를 통해 이디야커피 브랜드를 홍보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한국전력 빅스톰’ 홈경기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디야멤버스APP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기는 건강한 문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십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디야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협업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