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솔루에타(대표이사 신경훈. 154040)가 9월 자동차부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다산솔루에타는 9월 자동차부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일지테크(019540), 서연(007860), 서연이화(200880)가 뒤를 이었다.
다산솔루에타는 지난 2분기 매출액 107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3.45% 증가, 영업이익은 150% 증가했다(K-IFRS 연결).
지난 7월 19일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중도 하차한 후 카럴라 해리스가 새 후보로 오르며 다산솔루에타는 시간외 매매에서 종가보다 2.12% 하락한 1525원에 거래된 바 있다. 해리스의 등장으로 민주당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지며 트럼프 수혜주로 꼽히던 우크라이나 재건 종목들의 매도세가 나타났다.
1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다산솔루에타는 전일 대비 0.07% 증가한 1387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자파 차단 소재, 자동차 부품을 제조, 판매한다. 2003년 6월 설립돼 2013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