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남양유업(대표이사 김승언)이 경기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을 신규 오픈했다.

 

남양유업이 새롭게 오픈한 현대백화점 중동점 '백미당'.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백미당 키링을 증정한다. 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수제 약과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매장 방문 인증샷 SNS’ 이벤트도 열린다.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 방문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미당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백미당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백화점 내에서 유동 고객이 가장 많은 ‘유플렉스’ 구역에 위치해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다양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등 고객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 2014년 백미당을 론칭,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담백한 풍미를 지닌 아이스크림과 라떼를 시그니처 메뉴로 제공하고 수박, 멜론, 홍시, 딸기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계절 메뉴를 개발해 선보였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