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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4-09-03 16: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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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농협목우촌은 지난달 30일 전북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와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목우촌, 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과 \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나홍준(가운데) 농협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장이 지난달 30일 농협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열린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열(왼쪽)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장, 전현철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이번 협약은 목우촌 생산 공장을 비롯해 협력업체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호 협약사항 외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포장지에 「당신의 안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라는 안전문화 메시지를 노출하기로 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민관 협력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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