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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포커스에이치엔에스(대표이사 김대중·박철웅)의 AI 기반의 물리 보안 및 관제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중대재해법 첫 구속 사례 발생...영상관제 수요 ↑포커스에이치엔에스 CI. [이미지=포커스에이치엔에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첫 구속 사례가 발생하면서 자사 영상관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일, 일차전지 업체 A사의 대표 및 총괄본부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후의 상황이다. 이는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업체 대표 구속 첫 사례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잇단 화재 사건 및 중대재해처벌법 구속 사례 발생으로 영상저장장치, 인공지능(AI) 카메라, 환경 센서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공급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AI 기반의 물리 보안 및 관제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영상저장장치와 폐쇄회로티브이(CCTV)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hee19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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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30 17: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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