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수연 기자]

클린 바디케어 브랜드 데미플로(대표 문현진)가 배우 이이담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 깨끗하고 단아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데미플로(de mi flor)는 배우 이이담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데미플로의 첫 전속모델 이이담은 시그니처 제품인 ‘081 플레라쥬(Fleurage)’ 바디워시 제품을 포함한 바디로션, 바디미스트 등의 바디케어 제품을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데미플로 첫 전속모델인 배우 이이담이 데미플로 081 플레라쥬(Fleurage) 바디케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데미플로]

081 플레라쥬(Fleurage) 바디워시는 봄의 정원을 거닐 듯 생기 넘치는 화이트 플로럴 향으로 뉴질랜드산 제올라이트가 함유되어 있어 모공 속 노폐물, 초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연꽃수 성분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데미플로가 뉴질랜드 산 제올라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가장 최근에 생성되어 불순물이 거의 없는 높은 순도 때문이다. 제올라이트는 그리스어로 끓는다는 의미의 제오(zeo)와 돌이라는 뜻의 라이트(lite) 합성어로, 화산 폭발에 의해 생긴 광물이다. 데미플로는 이러한 제올라이트의 특성을 이용해 독소를 안전하게 배출하는 클렌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인체적용 시험 결과 제올라이트는 초미세먼지 세정 99.9%, 피부결 및 피부 톤 개선, 보습 효과 등의 클렌징 효과를 입증했다. 

데미플로 마케팅 담당자는 "클렌징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의 깨끗하고 단아한 분위기에 맞는 배우 이이담을 데미플로의 첫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이 배우의 깨끗하고 단아한 분위기가 클렌징&바디케어 브랜드 데미플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이담은 ‘공작도시’, ‘택배기사’에 이어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민들레’ 간호사 역할로 출연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을 받았으며, 오는 5월 7일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이담의 맑고 깨끗한 매력을 담은 데미플로 광고 캠페인 영상은 이달 중순 데미플로 공식 SNS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광고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제품은 데미플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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