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바디케어 브랜드 데미플로(대표 문현진)가 북촌 계동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 제품 체험 기회를 선보인다.
데미플로(de mi flor)는 21일부터 25일까지 '바디케어 루틴'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쁜 일상 속 셀프케어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바디케어 루틴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꽃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의 스페인어를 브랜드명으로 사용하는 데미플로는 뉴질랜드산 제올라이트를 주원료로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력을 선보이고 있다. 제올라이트는 끓는다는 의미의 제오(zeo)와 돌이라는 뜻의 라이트(lite) 합성어로, 화산 폭발로 생성된 광물이다. 데미플로가 사용하는 뉴질랜드산 제올라이트는 최근 생성되어 순도가 높아 깨끗한 세정력과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페이스 클렌저 △바디미스트 △핸드워시 △핸드크림 △샴푸 등 데미플로의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금요일과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초성 퀴즈 등 미션을 완료하면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약 25만 원 상당의 '럭키 루틴 백'이 증정되며, 팝업스토어 인증 사진과 후기를 남긴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데미플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돌보는 시간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방문객들이 데미플로만의 차별화된 바디케어 루틴을 경험하고, 지친 일상에 생기를 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미플로 바디케어 루틴 팝업스토어는 안국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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