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경동제약(대표이사 류기성 김경훈)이 자사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브랜드 네이처위드를 개인차에 맞춰 추천했다.

경동제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맞춤형 건기식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동제약 네이처위드의 '프로바이오틱스 100억'(왼쪽), '아이루텐지아잔틴'. [사진=경동제약]첫번째는 ‘프로바이오틱스 100억’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총 7종의 유산균을 넣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고 배변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아연을 함유해 온 가족의 장 건강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도 효과가 있다.

미국 듀폰 다니스코사의 프리미엄 균주(HOWARU Rhamnosus HN001) 7종을 배합한 제품으로 보장균수도 100억 CFU(집락형성단위)로 기존 제품 대비 크게 늘었다. 야채, 과일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LP0611 특허유산균과 특수공법을 통해 생산된 마이크로캡슐 코팅 유산균을 사용해 유산균을 차별화했다.

특히 불규칙한 배변활동으로 불편함을 느끼거나, 육류를 즐기는 사람, 일주일에 3번 미만으로 변을 보는 사람, 화장실에 들어가면 오래 앉아있는 사람,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과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어 눈 건강을 위한 ‘아이루텐지아잔틴’은 황반 중심부를 구성하는 지아잔틴 성분을 추가로 함유했다. 주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아연도 포함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A와 그 외 5가지 비타민 등 눈에 좋은 성분들을 한 캡슐에 담았다. 

특히 잦은 야외활동으로 자외선 노출이 잦거나, 장시간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 노화로 눈이 침침하고 희미한 사람 등 눈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에 초점을 맞췄다.

경동제약의 독자적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위드는 항산화에 좋은 ‘셀렌업플러스’, 전립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코펜맥스’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경동제약은 소비자의 가치를 생각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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