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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전통적 '모델하우스' 벗어나 e편한세상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전환

  • 기사등록 2024-04-16 15: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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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주택을 판매하는 모델하우스가 아닌 브랜드 경험이 가능한 '주택전시관' 전환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DL이앤씨는 공급자 중심의 마인드로 정보 전달에만 치중했던 전통적인 건설사의 ‘모델하우스’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전시하는 경험 중심 공간인 ‘주택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DL이앤씨, 전통적 \ 모델하우스\  벗어나 e편한세상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전환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주택상담실 전경.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단순히 주택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문화를 제안하는 공간으로, 고객의 경험과 서비스 만족에 초점을 두고 변화하고 있다.


◆ 고객 경험 가치 중시, 새로운 시도로 주거문화 선도


DL이앤씨가 주택전시관의 변화를 꾀한 것은 지난 2017년부터다. e편한세상은 주택을 관람하는 공간의 변화에 주목,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소비자 경험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미술관, 전시 기법을 적용해 관람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상담 공간도 개별 부스 형태의 독립된 공간 연출로 상담 집중도를 높이고,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패밀리 상담석)을 설치해 아이 동반 상담 고객 편의성을 고려하는 등 편안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난 5일 오픈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은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시 방식의 연출을 강화했다. 모형존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마치 작품을 감상하듯 단지 모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대존에서는 각 타입 별 세대와 추가 선택 품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세대 타입 별 특색을 담은 소비자 언어를 통해 다양한 세대 평면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단지에 적용된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인 C2 하우스 및 스마트홈 등 영상은 DL이앤씨만의 기술력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함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전달한다. 마감재 또한 고객의 손과 시선이 닿는 곳에 배치돼 직접 만져보고 결정할 수 있다. 


또 주택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상담 대기를 위한 공간까지 e편한세상의 상품 가치를 형상화한 일러스트 그림들이 전시돼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이어 카페테리아는 호텔 로비와 같은 인테리어와 함께 브랜드 커피를 제공해 식음 서비스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의 새로운 비주얼 시리즈인 ‘eLife Essential’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공개됐다. 첫번째로 선보인 일러스트는 e편한세상의 외관 디자인, 조경,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브랜드 타운의 전체적인 모습을 월페이퍼와 같이 그려냈다. 금번 비주얼 시리즈는 e편한세상에서 살아가는 고객의 ‘삶’ 그 자체가 ‘작품’이라는 관점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주요 가치인 ‘최고의 삶(for excellent life)’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작가와 협업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은 향후 분양 단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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