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콜대원키즈'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대원제약은 19일 어린이용 감기약 제품인 콜대원키즈의 새로운 광고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콜대원키즈는 파우치 형태 제품의 휴대성 및 복약 편의성, 증상별로 색깔을 구별한 제품의 높은 식별력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출시 5년 만에 어린이 감기약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새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Mom을 위해 맘을 다해‘로, 아이가 아프면 함께 아프고 아이가 웃으면 함께 웃는 부모의 마음까지 챙긴다는 의미다.
광고 영상에서는 아이가 아프다는 유치원 선생님의 연락에 걱정 어린 마음으로 한달음에 달려가는 엄마, 깊은 밤 아픈 아이가 잘 자고 있는지 아이의 방을 확인하며 이불을 덮어 주는 아빠, 아프던 아이가 낫자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 아이들의 증상에 따른 제품 컬러와 등장 인물들의 의상 컬러를 통일시켜 자연스럽게 증상별로 구분된 제품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