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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KB페이로 카드정보 노출 위험 없이 편리하게 열차 승차권을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KB국민카드는 코레일톡에서 승차권 예매 시 KB페이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제 수단을 추가 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코레일톡에서 고객이 직접 카드번호 등 결제정보를 입력해야 했지만, 이제는 KB페이 앱을 통해 고객이 카드를 선택하고 인증만 하면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전경. [사진=KB금융그룹  

KB페이로 승차권 예매를 이용하려면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선택한 후 '결제하기 > 간편결제> KB페이'를 클릭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KB국민 개인 및 기업카드(KB국민 비씨 및 선불카드 제외) 선택 후 결제 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증만 하면 된다.


코레일톡 외에도 국민지갑 또는 KB스타뱅킹 앱 내 국민지갑 기차예매 서비스에서도 KB페이를 이용해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코레일톡에서 KB페이로 1만원 이상 승차권을 결제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페이, KB국민카드 홈페이지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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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7 16: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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