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야놀자(대표이사 배보찬)가 지난해부터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선보이며, 지난 겨울 성수기부터 계산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많은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야놀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1위 여가 플랫폼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야놀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1위 여가 플랫폼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한다. [사진=야놀자]

야놀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 혜택을 제공해 국내여행에만 약 1000만장의 쿠폰이 발행됐고 글로벌 항공 및 해외 숙소 등 해외여행에 약 4만장의 쿠폰이 사용됐다고 전했다.

야놀자 플랫폼은 차별화된 고객 혜택과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며 업계 선두주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 추정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야놀자 플랫폼의 월 순 방문자 수는 370만여 명으로 국내ㆍ해외 숙박 및 종합여행사를 통틀어 여행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야놀자는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올해도 국내 1위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으로 만족도를 제고한 결과 1위 여가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중심 전략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이고 서비스를 초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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