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윤진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교촌은 지난달 한달 간 총 96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치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치킨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교촌치킨 브랜드 소개 영상 시청, 시연을 겸한 조리 과정 설명, 대표 메뉴 시식(허니콤보, 살살후라이드, 반반점보윙 등), 소스 바르기로 구성했다. 특히 치킨 조각에 붓으로 소스를 발라 나만의 ‘허니콤보’를 완성하는 조리 체험 코너가 인기를 모았다.
‘즐거운 치킨 만들기 체험’은 서울 및 수도권과 대구, 경북, 제주 등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보호자 동반 조건으로 진행된다. 월별 참여 가맹점 및 진행 일정, 참여 신청 방법 등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며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데에 의미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