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김흥석 지성규)가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와 협업해 새 브랜드 철학을 신뢰감 있게 전달하고 기존 안마의자 시장을 헬스케어로봇 시장으로 재편해 브랜드 경쟁력 굳히기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홈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진보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여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가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데니스 홍 교수는 로봇 공학계의 저명인사로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하고 미국 최초로 성인 사이즈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했다. 

바디프랜드와 데니스 홍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와 데니스 홍의 로멜라 로봇연구소를 방문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UCLA의 데니스 홍 연구진들과 공동으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과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데니스 홍은 “로봇공학자들의 꿈이기도 한 ’인간에게 이로움과 행복을 주는 로봇’을 바디프랜드에서 실현해내고 있어 깜짝 놀랐다”며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데니스 홍 교수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독자기술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와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더 확대, 발전시키고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으로 인류 건강수명을 늘려가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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