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선보인 '가심비' 충족 헬스케어로봇이 고객들에게 큰 반응 얻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설 연휴였던 지난 9부터 12일까지 ' 헬스케어로봇'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희 배우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퀀텀’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퀀텀,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팔콘 시리즈 등 헬스케어로봇 카테고리 제품 매출이 전체의 58%로 비중을 높이며 두드러진 판매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안마의자가 대표적인 효도 가전으로 꼽히며 명절에 가족, 친지를 위해 선물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에이지 테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신체 부위의 복합적인 움직임을 통해 온몸의 협응을 돕고 코어 근육 자극을 돕는 헬스케어로봇군에 대한 판매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를 선물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는 18일까지 다빈치, 퀀텀, 파라오로보, 팬텀로보 제품을 렌탈한 고객에게 ‘설 특별 선납 프로모션’이 시행 중이다.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렌탈료가 무료다. 또 오는 29일까지 동일 제품 5종 구매, 렌탈 계약을 하면 마사지 침대 ‘에이르’를 반값 결합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7일까지 기존 고객이 5종 모델과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V’를 렌탈하면 바디프랜드 멤버쉽 어플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된다. 제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