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구축과 사업장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체계 관리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4~18일 각각 ‘ISO 37301(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가 지난 14~18일 각각 ‘ISO 37301(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바디프랜드]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요건을 만족하는 경영 시스템과 품질관리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인증 제도다.

 

ISO 37301(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인증은 지배구조가 윤리경영 운영과 리스크 관리 체계 차원에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바디프랜드는 준법경영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조직의 법적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내부 감사, 모니터링 및 평가 절차를 체계화했다. 전사 차원에서 통일된 리스크 관리 기준을 세우고 각 팀별로 컴플라이언스 매니저들을 선발해 임직원들에게 전파한 결과 안마의자 업계 최초로 글로벌 기준에 맞는 통합적인 위기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도 잇따라 받았다. 임직원의 안전보건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보건 및 안전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 임직원이 안전 및 보건 문화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 관련 사고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바디프랜드는 각 지부 단위로 관리감독자를 선임하고 국제 사회에서 합의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사업장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해 임직원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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