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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해 연말연시 조직 기강을 확립한다.


BNK금융그룹은 내년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 등을 단행하고 자회사 경영진과 부실점장 인사를 우선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BNK금융그룹 부산 사옥 전경. [사진=BNK금융그룹]    

이번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의 핵심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 강화, 재무적 관점 기반의 전략 수립 체계 구축,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대외 신임도 제고, 조직 활력을 위한 새로운 인재 중용과 자회사간 전문인력 교류 확대 등이다.


이와 함께 BNK금융그룹은 기반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완전한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주 내 그룹미래디지털혁신부문을 신설한다. 여기에는 미래성장 전략 기획과 신사업, 사업다각화를 전담하는 미래혁신부와 지역특화사업팀, 디지털기획부와 IT기획부를 편제했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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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9 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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