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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로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KT에스테이트가 KT그룹의 부동산 관리 및 개발 사업 전담기업으로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한 것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T에스테이트 본사 전경. [사진=KT에스테이트]나신평은 KT에스테이트가 고정적인 계열수요와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점진적으로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KT에스테이트는 주 사업인 임대수익의 50% 가량이 KT 계열로부터 발생하는 등 안정적인 계열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산의 우수한 입지를 기반으로 임대 및 호텔 운영, 자산 개발 및 매각 등 최근 확장 중인 사업부문에서도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나신평은 KT에스테이트가 계열로부터의 고정적인 임대수요와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된 사업으로부터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한편임대주택과 호텔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사업 확장을 통해 점진적인 외형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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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7 15: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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