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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2001년 기술혁신 인증 제도가 도입된 후 20여년 간 이노비즈기업은 제조혁신으로 2만2000개의 혁신형 기업군으로 성장했습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도 변화와 혁신으로 초일류 제조강국 대한민국 실현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6일 저녁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임병훈) 주최로 진행된 '2023 이노비즈데이 송년 행사'. 


임병훈 회장이 다사다난했던 한해 성과와 다가오는 새해 기대감을 밝히자 장내는 숙연하면서도 들뜬 분위기로 달아 올랐다. 이노비즈협회가 연말을 앞두고 제조혁신기업인들과 함께 송년회를 진행해 제조강국으로 나아가자는 혁신 의지를 다졌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이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이노비즈데이에서 개회사를 ㅎ하고 있다. [영상=더밸류뉴스]  이날 행사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용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 이노비즈기업 및 정부·유관기관 초청인사 4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식전 행사에 ‘미래캐스터 황준원’을 초청해 “기술혁신이 만들어 나가는 미래 – 2030 대한민국 미래기술 예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2부 본 행사로 진행된 ‘이노비즈인의 밤’에서는 기술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온 공로자에게 총 77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기술혁신’ 분야에서는 중소벤처기업장관 표창 32명, 특허청장 표창 10명, 기술보증기금이사장상 10명, 이노비즈협회장상 15명 등이 수여되었으며, △'일차리창출' 분야에서는 각각 3명의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및 이노비즈협회장상을 수여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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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7 1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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