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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이 정책금융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고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신보는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정책금융 연구 활성화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원목(오른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7일 열린 '정책금융 연구 활성화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보는 대구·경북지역의 유일한 정책금융기관으로 지역 내 전문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영남대와 함께 정책금융 강좌를 개설해 청년 세대의 도전과 미래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강좌는 2024년 영남대 경영대학 ‘금융공공기관 실무’와 사회과학대학 ‘정책금융제도의 이해’로 두 학기에 걸쳐 개설되며, 신보 전문강사가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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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7 17: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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