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관련 정보를 11일 사전 공고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사옥 전경. [사진=신용보증기관]

신보는 이달 31일 최종 모집공고를 통해 총 76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 금융사무 인재 56명, △기술금융 5명, △공인회계사 2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며, △고교 특별전형 11명, △보훈 특별전형 2명으로 사회통합적 채용도 강화한다.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처음 도입한 사전공고제를 통해 신보는 입사지원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입사 준비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사전공고문은 신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