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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SKC(대표이사 박원철)이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주주환원정책을 펼친다.


SKC는 박원철 SKC 사장이 SKC 주식 1244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취득 평균 단가는 약 8만원으로, 취득 규모는 약 1억원이다. 


박원철 SKC 사장이 지난해 11월 2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C 테크 데이 2022'에서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SKC]

SKC에 따르면 박 사장은 글로벌 경기둔화와 금리, 유가 등 외부 경영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CEO로서 책임경영 의지와 향후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아울러 박 사장에 이어 최두환 SKC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면서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의 의지를 피력했다. 최 CFO는 장내 매수를 통해 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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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9 1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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