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최근 고물가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나면서 국내 냉동피자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BASIC 치즈피자’ 2종을 선보인다.

오뚜기가 ‘BASIC 치즈피자’ 2종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오뚜기는 지난 2016년 냉동피자 시장에 뛰어든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간편한 조리법 등을 무기로 냉동피자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매출 최상위권의 ‘BASIC 피자’는 불고기, 콤비네이션 등 대중적인 메뉴로 구성돼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뚜기는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확대해 냉동피자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콘치즈 피자’ 2종으로 토마토, 옥수수 등 단순한 재료를 사용해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하면서도 오뚜기 특제 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렸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진 메뉴이고 ‘콘치즈피자’는 옥수수와 콘소스가 들어있다. 2종 모두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 피자로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신제품 2종은 ‘오뚜기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오뚜기는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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