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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2023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성료... "최신 연구 발표"

  • 기사등록 2023-07-28 1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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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소장 김진현)가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산학연관 협력에 기여하는 장을 마련했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지난 27일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이병훈)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2023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주관 하에 진행됐다. 식품안전 관련 대학교수, 학생, 연구기관 및 산업체 종사자 및 언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했고 국내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관계자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훈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이를 위한 여러 전략과 관, 기업, 학자들 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정승현 오뚜기 품질보증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식품안전을 지키는 것은 식품을 제조하는 기업과 이를 유통하고 소비하는 우리 모두의 일이자 공동의 책임”이라며 “오뚜기는 2021년부터 ‘완벽한 품질로 건강한 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으로 식품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및 오뚜기는 앞으로도 식품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식품안전문화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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