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이만열)은 지난 3월 이승우 서예가 초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4월 진정한 부호들의 재테크라 불리는 '하이엔드급 주얼리'를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얼리테크 세미나 초대전은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팍스컨설팅의 '카탈리나 신(신혜정)' 대표를 초빙해 오는 4월 24일(월)~25일(화)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유색 다이아몬드. [사진=미래에셋증권]

미국보석학회 공인 보석감정사(GIA GG)인 카탈리나 신 대표는 "팍스컨설팅은 하이엔드 럭셔리를 위한 궁극의 플랫폼으로서 우리는 선택 가능한 사람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선택을 소개해 당신의 삶을 예술로 만듭니다"라고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희소성으로 인해 투자가치로 인정받는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유색 다이아몬드'를 중점으로 소개할 예정이고, 보석 관련 다양한 상식을 이번 세미나에서 다룰 예정이다.

김손비야(손비야 킴) 비엔나 프로이트대학교 교수진(예술치료) 및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한류콘텐츠 강사가 이번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성재용 Le lutin Gallery 대표이자 미술품조사 분석사가 세미나 강사를 맡게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SK Btv의 디지털홈갤러리 TV 앱,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IT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이사 이병교)와의 협업을 통해 초대전 참석자 및 작가의 작품에 대한 증권형 토큰(ST), 디지털전환 등의 컨설팅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채널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오는 5월 22~23일에는 프랑스 원로 작가 Alain Clement, 독일 조각계의 거장 Dietrich Klinge, 이머징 아티스트 Tania Marmolejo, 스페인 작가 Miguel Angel Iglesias Fernandez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에 관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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