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이 '키움영웅전'의 4월 정규전부터 참가자 프로필 보유종목에 인공지능(AI) 종목 정보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정규전은 영웅문S#(MTS)에서 참가 가능하다.

앞서 영웅문S#을 통해 공개한 '키움영웅전'의 지난 3월 정규전 최고 수익률이 국내 1억리그는 415%, 1백리그는 738% 등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이 4월 '키움영웅전'에서 AI 종목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이미지=키움증권]

'키움영웅전'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지식을 전달하고 마케팅에 게임의 매커니즘을 적용하는 콘텐츠)이 접목된 상시실전투자대회로 참가자들의 수익률 순위와 참가자 프로필을 통해 보유종목 및 체결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신설되는 인공지능(AI) 종목정보는 '로보마켓' 제휴서비스인 로보스탁, 뉴지스탁, 라씨매매신호, 파워맵이 제공한다. 10개년도 주가 및 재무 데이터를 분석하여 선정한 '종합순위', 모멘텀과 펀더멘탈 점수에 따라 날씨 형태로 제공되는 '단기 및 중기 투자의견', 전 종목 대상으로 발생되는 '매수 및 매도 시그널인 매매신호', 기관 및 외국인 실시간 수급을 알려주는 '수급분석' 등 4가지 정보로 구성된다. 영웅전 참가 고객이면 이용 가능하다.

키움증권 로보마켓 서비스는 인공지능과 투자전문가를 기반으로한 종목추천 서비스로 총 23개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의 투자스타일에 맞는 투자정보를 스마트폰 푸쉬(PUSH)알림과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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