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지난달 론칭한 한샘몰이 홈리모델링·홈퍼니싱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주거 환경 솔루션으로 고객 반응이 뜨겁다.

한샘(대표이사 김진태)은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부동산·홈인테리어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한샘몰’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부동산·홈인테리어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사진=한샘]

지난달 23일 론칭한 한샘몰은 한샘의 홈리모델링 ‘원스톱 플랫폼’이다. 1만 개 이상의 다양한 홈리모델링 시공 사례를 제공하는 ‘아파트로 찾기’, 간단한 견적과 한샘 3D 설계프로그램 홈플래너로 만들어진 세부 견적을 플랫폼으로 받아볼 수 있는 ‘언택트 3D 제안서’, 모든 시공 과정을 기록해 공사 과정 모니터링과 AS를 투명하게 진행하는 ‘리모델링 매니저’ 등의 기능이 있다.

한샘은 한샘몰의 기능 및 콘셉트를 알리는 마케팅 캠페인을 이달 중순부터 진행했다. 그 결과 한샘몰은 론칭 1개월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부동산·홈인테리어 카테고리 순위 1위에 올랐다. 캠페인 진행 이전 대비 13계단 상승했다. 애플 앱스토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순위는 190위에서 14위까지 상승했다. 캠페인 진행 이후 전월 동기 대비 신규 앱 다운로드는 299% 증가했고 평점은 21% 오른 4.7점을 기록했다.

1달 동안 한샘몰 앱을 한번 이상 이용한 ‘월간 활성화 이용자수’는 전월 대비 96% 증가했고 한샘몰 앱을 통한 주문량은 2배 가량 성장했다. ‘아파트로 찾기’ 등 콘텐츠를 열람한 이용자 수는 같은 기간 78.9% 늘었다. 특히 외부 링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검색을 통해 한샘몰을 다운로드한 ‘오가닉 고객’의 수가 70%에 달했다. 

이에 대해 한샘은 실제 홈리모델링 시공을 염두에 두고 한샘몰을 방문한 ‘고관여 고객’의 높은 관심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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