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가 SC제일은행과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첫번째 결과물인 ‘SC제일은행-현대카드’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신용카드 혜택에 SC제일은행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SC제일은행-현대카드’를 4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에서 출시한 ‘SC제일은행-현대카드’ 4종. [이미지=현대카드]‘SC제일은행-현대카드’는 현대카드의 대표 신용카드 상품에 SC제일은행의 금융 서비스 우대 혜택을 탑재했다.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the Red’, M포인트 적립에 최적화 한 ‘M BOOST’,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PLCC ‘대한항공카드’ 등 현대카드의 대표 신용카드 상품에 SC 제일은행의 대출 특별 우대 금리, 환전 우대 환율 등 특화 금융 혜택을 더한 것이다.

‘SC제일은행-현대카드’는 ‘SC제일은행–the Red Edition5 By Hyundai Card’ ‘SC제일은행-현대카드 M BOOST’ ‘SC제일은행-대한항공카드 030’ 등 개인카드 10종과 법인카드 5종을 포함해 총 15종이다. 지난 4일 개인카드가 먼저 공개됐으며, 법인카드 5종은 이달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및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mrkk@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