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부터 유아식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수령했다고 2일 밝혔다.

강준모 매일유업 영양식본부장이 1일 Keith W. Colbert FMWR 디렉터와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매일유업]

매일유업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지난 7월 4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 Family & MWR를 통해 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재 미군과 가족들에게 국내 생산 앱솔루트 분유 등 유아식 1000캔을 전달했다. FMWR측은 이를 기념하는 감사패를 제작해 지난 1일 매일유업과 전달식을 진행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반기 미국내 분유 수급이 어려워진 시점에 자사 제품을 협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잊지 않고 감사패를 마련해준 관계자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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