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가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제 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제 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에 동참한다. [이미지=하이트진로]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는 해양수산부,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하이트진로는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콘퍼런스 참여를 높이고자 지난 11일 생산분부터 이번 보조라벨을 적용했다. 부산지역 내 참이슬 보조라벨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폐기물 국제행사인 제 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가 9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문구를 넣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콘퍼런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인터파크는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하며 해양수산부와 첫 인연을 맺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