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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가 김치전의 바삭한 가장자리, 꼬투리만을 담은 냉동 스낵전 ‘바싹꼬투리전’을 시장에 내놓았다. 


바싹꼬투리전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MZ세대와 간편한 조리법을 선호하는 홈·혼족을 겨냥해 출시한 신제품이다. 제품의 명칭처럼 김치전에서 가장 인기 있지만 적은 부분인 바삭한 식감의 꼬투리만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빙그레 ‘바싹꼬투리전’. [사진=빙그레]

제품의 원재료로 국내산 김치를 사용했고 간장 대신 갈릭소스를 동봉했다. 쿠팡 로켓프레시가 유통 채널이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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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3 16: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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