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가 25일 오전 9시 경기도 부천시 수도로139 대아빌딩 5층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일수∙최종윤 사내이사 선임 건이 상정된다.
이일수 사내이사 후보는 LS산전, 대아티아이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아티아이 부사장으로 있다. 최종윤 사내이사 후보는 미 오클라호마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유안타증권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보수승인의 건이 상정된다. 대아티아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323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72억원을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84%, 212.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