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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밸류뉴스(바로고 제공)]

[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편의점 CU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바로고는 CU 충청·전라 지역 190여개 직·가맹점을 시작으로 5월 중 바로고 수행 점포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편의점 CU배달 서비스는 배달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샌드위치, 햄버거, 도시락, 세척 사과, 마카롱 등이 배달 가능하다

 

바로고는 이마트24, 맥도날드, KFC,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전국 6만여 제휴 업체에 만족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 ‘2020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자동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6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전용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휠, 스키드플레이트, 바디컬러 클래딩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2020 팰리세이드는 그동안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10.25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하이패스 시스템, 후석 대화모드를 기본 적용했다. 추가로 올해 하반기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모든 트림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올 하반기부터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현대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를 활용해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 제휴된 주유소와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히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쿠팡, 봄맞이 차량 용품 할인 이벤트 진행

 

쿠팡은 오는 17일까지 자동차 관련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자동차 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봄을 맞아 차량을 단장하고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꾸몄다. 편리한 봄 나들이 운전을 위한 휴대폰거치대, 유아카시트 자동차 인테리어를 위한 핸들커버, 대시보드커버, 봄맞이 차량관리를 위한 세차용품, 에어컨필터, 와이퍼∙워셔액 등 차량 관련 상품을 총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테마관도 준비했다. 

 

쿠팡은 “여성 운전자를 위한 ’여심(女心)저격! 차량용품관’,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한 ’시원한 내차! 여름나기관’을 꾸며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며 “다양한 카매트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카매트 즉시할인관’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모디 스파 클린 핸드 세니타이저 겔’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이 ‘모디 스파 클린 핸드 세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다. 

 

아리따움은 “수분감이 풍부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함유해 손 소독은 물론 촉촉한 보습감까지 부여해준다”며 “특히 양 조절이 쉬운 펌프 타입 용기와 흐르지 않는 투명한 겔 제형으로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따움 ‘모디 스파 클린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아리따움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아 어려운 이웃에 지역상품권 지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하이트진로는 기대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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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6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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