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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밸류뉴스(하이트진로 제공)]

[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와인을 추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크랑크뤼 클라쎄 와인인 ‘샤또 벨그라브’와 ‘샤또 바따이’를 선보인다. 아울러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 등 하이트진로의 가정의 달 추천 와인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롯데홈쇼핑, 창립 19주년 맞아 ‘익사이팅 5월’ 행사 진행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창립 19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할인, 사은품 증정, 적립금 지급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익사이팅 5월’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이달 31일까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모바일 앱을 통해 3회 이상 총 30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안다르 요가매트’를 증정한다. ‘엘페이(L.pay)’로 결제 시 최대 1만 ‘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하는 페이백 혜택도 준비했다.

 

14일부터 17일까지 패션, 뷰티, 가전 등 여름 상품 구매 시 적립금을 제공하는 ‘프리썸머 페스타’도 진행한다. ‘라우렐’,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핏플랍’, ‘AHC’ 등 인기 뷰티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삼성 에어컨, LG 에어컨, 르젠 선풍기, 위닉스 제습기 등 계절 가전을 온라인 쇼핑몰 ‘롯데아이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 시 최대 7%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앱을 통해 ‘프리썸머 페스타’ 행사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AHC 썬스틱(100명), 엘포인트 5000점(200명), TV상품 3000원 할인 쿠폰(그 외 전원) 등 경품도 제공한다.

 

◆기아차, ‘모닝 어반’ 출시

 

기아자동차가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차는 “모닝 어반은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경쟁력을 갖췄다”며 “또 세련미를 더해 더욱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특징이다. 후면부는 굴곡으로 입체감을 더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범퍼 하단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고 기아차는 평가했다.

 

◆롯데푸드, 쿠키가 통으로 붙어있는 ‘롯샌 깜뜨 아이스바’ 출시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롯샌(롯데샌드) 감뜨를 아이스바로 만든 ‘롯샌 깜뜨 아이스바’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롯샌 깜뜨 쿠키를 아이스크림에 붙이고 파란색 패키지 디자인도 그대로 적용했다.

 

롯데푸드는 “깜뜨 쿠키와 쿠키 분태(가루),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쿠키가 아이스크림과 함께 숙성돼 부담스럽게 단단하지 않고 부드럽다”며 “초콜릿 맛인 깜뜨 쿠키가 통으로 붙어 있어 쿠키샌드 아이스크림을 먹는 식감과 바 아이스크림의 간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샌은 1978년 출시된 롯데제과의 최장수 비스킷인 롯데샌드가 지난해 이름을 바꿔 재탄생한 브랜드다. 파인애플, 화이트크림깜뜨, 피나콜라다 세가지 맛이 있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말부터 통쿠키가 그대로 붙어있는 아이스바를 만들기 위해 롯데제과와 콜라보했다. 롯데푸드는 1985년 미국 스탠다드 캔디사와 협력해 본래 초콜릿 제품이던 구구 브랜드를 아이스크림으로 도입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밀키스, 델몬트 등 다양한 브랜드를 아이스크림으로 선보였다.

 

◆SK네트웍스, 이웃돕기용 무선이어폰 한정판 완판 기념 기부금 전달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 박상규)가 ICT(정보통신기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해 말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특별판 완판 기념으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보통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및 액세서리 상품을 기획·유통하는 SK네트웍스는 지난해 12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의 세이브더칠드런 에디션 한정판을 제작한 바 있다. 판매대수 당 1만원을 해당기관에 전해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기기 구매 및 교육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였다.

 

SK네트웍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과 더불어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러 기관과 협력을 지속해 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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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2 1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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