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과 협업하여 헬스케어 플랫폼 '하이헬스챌린지'에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하이헬스챌린지 이용 고객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24시간 언제든 건강검진 예약이 가능해졌다. 지난 10월에는 플랫폼 이용 대상을 현대해상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고객으로 확대한 바 있다.
하이헬스챌린지 이용자들은 개인 건강 유형에 맞춰 일·주단위 건강관리 미션을 제공받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로 플랫폼 내 하이헬스챌린지몰에서 모바일 쿠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돕게 되었다"며 "현대해상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하이헬스챌린지를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