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마크로젠(대표이사 김창훈)의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브랜드 ‘마이펫진(myPETGENE)’이 ‘반려견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크로젠 로고 [이미지=마크로젠]

‘마이펫진’은 ‘반려견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를 통해 장 질환 및 관절염, 피부염, 행동장애,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 신부전 등 총 8가지 항목 분석을 제공한다. 이를통해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크로젠은 차세대 시퀀싱(next-generation sequencing, NGS) 플랫폼과 국내 최대 규모의 유전체 데이터를 제공하여 반려인들이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를 통해 반려동물의 영양관리 및 예방을 돕는다.

 

마크로젠은 반려묘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개발을 계획중이며, 장내 미생물 뿐 아니라 구강 및 피부 미생물 검사 등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유전질환을 조기 예측 및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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