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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hy(대표이사 변경구)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취약계층의 취업과 자립을 돕는다.


hy, 서울시와 민관협 취약계층 가정 자립 돕는다김주수(왼쪽) hy FM영업부문장이 지난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hy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서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과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hy]

hy는 서울시와 지난 28일 서울시청에서 ‘hy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hy와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국내 한부모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한다.


hy는 지원 가정에 프레시 매니저(FM) 입직 기회를 제공한다. FM은 고객 건강을 설계하는 전문컨설턴트로 고객에게 제품을 추천하고 배송한다. 별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활동할 수 있고 탑승형 냉장카트, 유니폼, 부자재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도 hy에서 무상 지원한다. 안정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특별 정착 지원금도 운영할 계획이다.


프레시 매니저 직업 매력도 향상을 위해 각종 복지혜택도 강화했다. 긴급생활자금 저리대출, 미취학아동 보육료 지원, 디딤돌 적금 등이 있고 원거리 활동자에 한해 차량을 지원한다.


hy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프레시 매니저라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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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9 13: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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