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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정상혁, 이하 나신평)가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의 파생결합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서울 여의도 키움그룹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나신평은 키움증권이 업계 최고 수준의 위탁매매부문 시장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키움증권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을 바탕으로 온라인 위탁매매부문에서 차별화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주식시장 참여와 비대면계좌 개설이 보편화돼 사업기반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수탁수수료 중심의 경상적 이익창출력이 우수하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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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6 17: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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